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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왜?? 그리고 엔비디아 다음은?

by 귀여워뭉치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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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주식 엔비디아(AI대장)에 대해 알아보자.

 

NVIDIA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 및 관련 기술로 주로 알려진 미국의 선도적인 기술 회사입니다. 1993년 Jensen Huang, Chris Malachowsky, Curtis Priem이 설립했습니다. 회사의 본사는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 있습니다.
NVIDIA의 GPU는 게임, 전문 시각화, 데이터 센터, 인공 지능(AI), 자동차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그래픽 카드는 성능, 효율성 및 최첨단 기능으로 유명합니다.수년에 걸쳐 NVIDIA는 제품 제공을 확장하고 다양한 시장으로 다각화해 왔습니다. 


NVIDIA는 AI 연구 및 개발에 기여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회사는 GPU 프로그래밍을 위한 CUDA, 딥 러닝을 위한 cuDNN, 추론 성능 최적화를 위한 TensorRT를 포함하여 여러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를 개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NVIDIA의 기술은 게임, AI, 데이터 센터 컴퓨팅, 자동차 등의 산업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회사는 이러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최근 주가흐름과 전망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0.09% 오른 426.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는 지난 13일 종가 기준으로 시총 1조100억달러 수준을 기록, 시총 1조달러 클럽에 들어섰다. 현재 시총 1조달러 이상인 미국 기업은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아마존 등이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챗GPT를 계기로 AI 학습용 GPU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돈 1분기 실적 등에 상승 흐름을 탔다. 이상수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지만 이와 같은 AI 학습용 GPU가 엔비디아의 전부는 아니다”라며 “AI 학습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옴니버스와 같은 소프트웨어, 오토모티브 사업 등으로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엔비디아는 오토모티브 사업부를 통해 고객사들에 자율주행에 필요한 A to Z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엔비디아가 제공하고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는 다양하지만 사람을 대신해서 주행 판단을 내리는 인공지능을 구동할 소형 컴퓨터, 주행 알고리즘, 학습 플랫폼 등으로 구성되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등이 핵심”이라고 꼽았다.

 

또한  “1분기 기준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매출 비중은 4.1%로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며 “하지만 완성차 OEM들이 동사의 자율주행 플랫폼을 채택한 차량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는 2025년의 모멘텀이 기다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현재 엔비디아의 최신 차랑용 시스템온칩(SoC) 제품군은 Orin이며, 2025년까지 차세대 SoC Thor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정확한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Orin 대비 8배 높은 연산 능력을 가진다는 점으로 미뤄볼 때 상당한 가격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동사가 제시한 향후 6년간의 오토모티브 사업부 매출액은 140억 달러로 이번 실적 대비 50배가 넘는 수준이지만, 충분히 기대해 볼만하다”고 덧붙였다.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GPU의 경우 성능과 소프트웨어 제품의 종류 및 기술력이 독보적인데다 제품 다변화를 통해 후발 주자와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단 평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MS 365 코파일럿(Copilot)’, 네이버의 ‘서치GPT’ 등과 같은 이벤트가 하반기에 예정돼 있다”며 “하반기에 또다른 AI 산업의 모멘텀이 기대되는 상황이며,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범AI 산업의 여러 길목을 지키고 있는 엔비디아에 다시금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망 할 수 있다. 

엔비디아

 

엔비디아 말고도 AI로 돈 버는 기업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신기술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으면서 AI 선두 주자로 평가받는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마켓워치는 AI 관련 기술이 확산하면서 이를 통해 실제로 수익을 올리는 기업이 엔비디아만은 아니라면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이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박스사의 최고경영자(CEO) 애런 리비는 "AI는 의심할 여지 없이 모든 기업인의 논의 주제"라면서 고급 AI 모델을 박스 콘텐츠 클라우드에 통합하는 새 제품에 고객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년여 기간은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시간이었다면 다음 10년여 기간은 AI 변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기업 고객들은 최근 몇 주간의 분기별 실적과 그 결과에 대한 기업 간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AI 서버,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컴퓨터업체 도 최근 분기에 8억 달러 상당의 서버를 판매해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 제프 클라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우리는 AI 분야에서 우리 기업을 잘 포지셔닝했다"면서 많은 고객이 AI 기능이 있는 PC와 서버를 요구하고 있어 회사가 이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면 매출은 훨씬 더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어 인사이트 & 스트래티지의 패트릭 무어헤드 수석 분석가는 "실제로 점진적인 AI 관련 수익이 나타나고 있다. 완전히 실현되려면 몇 년이 걸리겠지만 좋은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생성형 소프트웨어, 협업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IBM(생성형 AI 및 과학 데이터 플랫폼), 세일즈포스(마케팅 및 판매 클라우드), 오라클(엔터프라이즈 리소스 계획), 박스(문서 관리), HP와 델(상용 PC) 등의 기업이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P의 엔리케 로레스 최고경영자(CEO)는 델보다는 느리지만 자사 AI 관련 매출도 늘고 있다면서 2024년 하반기 새 AI PC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AI를 활용하려면) PC와 하드웨어를 준비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애플리케이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이는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래서 관련 기술 채택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실 대부분의 관련 기업은 기술도입 초기 단계에 있다.

최근 분기 좋은 실적을 내놓은 뉴타닉스의 라지브 라마스와미 대표는 "기업들은 AI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이를 실험하고 있다"면서 고객 지원이나 문서화, 보조 기술 및 사기 탐지와 같은 작업에서 생성형 AI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AI가 이제는 먼 미래가 아닌 현실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접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조금 이라도 미리 관심을 갖고 알아 간다면 제 2의 엔비디아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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