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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워드의 개요, 줄거리, 평가

by 귀여워뭉치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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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워드

온워드의 개요

2020년 6월 17일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2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2017년 7월 D23 엑스포에서 댄 스캔론이 연출하고 코리 레이가 제작하는 새로운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가 제작되고 있음이 처음 공개되었다. 감독 댄 스캔론이 어린 시절 겪은 아버지의 죽음과 형제와의 관계에서 영감을 받은 자전적인 이야기라고 알려졌다. 영화의 배경은 인간이 없고 엘프와 트롤, 스프라이트가 살아가는 판타지 세상이며 그곳에서 유니콘은 쥐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2018년 12월 12일 영화의 제목과 로고를 비롯해 주요 출연진과 미국 개봉일이 공개되었다. 

제목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Onward)로 미국에선 2020년 3월 6일 개봉한다. 또한 크리스 프랫, 톰 홀랜드,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 옥타비아 스펜서 등 주요 배역을 맡은 배우들과 영화의 로고도 함께 공개되었다.
국내에서는 북미보다 하루 앞선 3월 5일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에 의해서 무기한 연기되었다. 이후 5월 26일에 새 포스터가 공개되며 국내 개봉일이 6월 17일로 재확정되었다.

 

"Onward"는 한때 마법이 번창했지만 기술 발전으로 인해 대부분 잊힌 세계를 엿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이야기는 평범한 교외 생활에 여전히 마법의 흔적이 남아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탐구에 착수한 두 명의 엘프 형제 Ian Lightfoot과 Barley Lightfoot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야기는 형제들이 죽은 아버지가 남긴 마법 지팡이와 아버지를 하루 동안 다시 불러올 수 있는 주문을 받는 고전적인 영웅의 여정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이것은 형제가 신화 속 생물을 만나고, 도전에 직면하고, 궁극적으로 그들의 유대 속에 있는 진정한 마법을 발견하는 장대한 모험의 무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Pixar는 유머, 감정, 판타지 요소를 능숙하게 혼합하여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호소력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여행은 자기 발견과 가족 관계의 힘에 대한 은유적인 탐구가 됩니다. 영화는 웃음의 순간과 가슴 아픈 반성 사이를 원활하게 전환하여 관객이 캐릭터의 탐구에 계속 참여하고 감정적으로 투자하도록 유도합니다.

 

온워드의 줄거리

'온워드'의 핵심은 캐릭터 중심의 플롯에 있습니다. Ian과 Barley는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면서 그들의 용기와 회복력을 시험하는 일련의 장애물에 직면하게 됩니다.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남동생 이안과 마법에 대한 열정을 뿜어내는 보리 등 두 형제의 역동성이 아름답게 표현됐다. 서로 상반되는 성격이 코미디와 감동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로 하여금 이들의 성공을 응원하게 만든다.

 

탐구는 두 형제 모두에게 자기 발견의 여정이 됩니다. Ian은 자신의 장점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Barley는 다른 사람을 믿고 신뢰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영화의 감정적 핵심은 아버지와 다시 연결되려는 형제의 열망이며,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슬픔과 수용, 사랑의 지속적인 힘에 대한 감동적인 탐구가 됩니다.

 

'온워드'는 마법 같은 스토리라인뿐만 아니라 흥행 성과로도 전 세계 관객을 매료시켰습니다.

[개봉 중 중요한 실제 사건 언급]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영화의 성공은 보편적인 주제, 놀라운 애니메이션, Pixar 스토리텔링의 시대를 초월한 매력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워드'의 흥행 성공은 또한 폭넓은 관객의 관심을 끄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지속적인 인기를 강조합니다.

가족, 애니메이션 팬, 웃음과 진심 어린 순간의 조화를 원하는 사람들 모두가 영화의 인상적인 흥행 성적에 기여했습니다. Pixar는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화를 만드는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온워드의 평가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나 픽사 작품 중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픽사의 걸작들 <라따뚜이> <인크레더블> <토이 스토리> <월-E> <인사이드 아웃> <업> 등의 픽사 중에서도 최고라 손꼽히는 영화들만큼은 아니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약간 진부하고 평이한 전개나 그다지 독특하거나 신선한 수준까지 다가오지는 않는 스토리라인 흐름 등이 아쉬운 부분으로 꼽히고 있으며 기대에 비해 2% 부족한 평가를 보이고 있다.

 

관객들에게는 대부분 호평을 받고 있으며 평론가들에게는 의견이 갈리지만 확실히 잘 만든 수작이라는 평가가 많다.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것들을 활용하여 행복을 쟁취할 것"이라는 주제의식, 주인공이 성장하는 진취적인 이야기, 화려한 영상미, 확실한 감동, 웃음 포인트, 극한에 몰린 상황에서 예상을 뒤집어 위기를 타파하는 스토리텔링에 웅장한 음악 등 '역시나 픽사다'라는 말이 또 나왔다.

 사실 개봉하기 전 기대치가 좀 낮았던 것은 예고편이 잘못 나온 것도 있었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예고편의 댓글란을 보면 개봉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상해 보인다는 댓글이 많았으며, 이 영화의 심장이자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형제애가 예고편에서는 잘 표현되지 못해서 별 주제 없는 코미디일 것 같다는 오해를 샀었다.

 현재의 댓글은 일단 보고 판단하라는 말이 대다수다. 흥행면에서도 코로나19의 피해를 정면으로 맞은 불행한 작품이나, 상영관에서 본 사람들은 지친 시기에 위로가 된 작품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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