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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찾아서의 개요, 줄거리, 평가

by 귀여워뭉치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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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찾아서의 개요

픽사의 17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이자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작. 미국에서는 2016년 6월에 개봉했지만 픽사의 작품이 늘 그래왔던 것처럼 한국은 이보다 한 달 늦게 7월에 개봉했다.

감독은 앤드루 스탠튼으로《니모를 찾아서》, 《월-E》 등 픽사의 대표작들을 여러 연출한 연륜 있는 감독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2003년에 개봉한 히트작 니모를 찾아서의 스핀오프작으로 전편 이후 무려 13년 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니모를 찾아서가 말린, 니모 부자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본 작은 도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니모를 찾아서"의 속편으로 2016년에출시된 이 수중 모험은 시청자를 건망증이 있는 블루탱 물고기 도리와 함께 오랫동안 잃어버린 가족과 재회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놀라운 애니메이션을 넘어, "도리를 찾아서"는 가족, 우정, 그리고 자신의 고유한 자질을 포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탐구합니다. 영화의 개요, 줄거리의 복잡성,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인상적인 흥행 성과를 탐구하면서 영화의 깊이를 살펴보겠습니다.

도리를 찾아서의 줄거리

  "도리를 찾아서"는 감정의 바다를 헤쳐나가며 유머와 마음을 완벽하게 혼합합니다. 영화는 엘렌 드제너러스(Ellen DeGeneres)가 목소리를 맡은 어린 도리(Dory)가 기억의 급증을 경험하면서 오랫동안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한 탐구에 불을 붙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Dory가 단기 기억 상실과 싸우면서 내러티브는 가슴 아픈 전환을 가져오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는 가슴 아픈 층을 만들어냅니다. 각본가들은 마음을 울리는 감정적인 순간들을 능숙하게 엮어내며 회복력과 결단력을 강조하면서 장애인 생활의 어려움을 탐구합니다. 시청자들은 도리의 건망증에 웃다가 다음 순간에는 그녀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감정의 롤러코스터에 휩싸입니다. 이러한 섬세한 감정의 균형은 공감성을 한층 더해주며, '도리를 찾아서'를 단순한 애니메이션 영화 그 이상으로 만들어줍니다.

 

 '도리를 찾아서'의 줄거리는 바다 깊은 곳에서 펼쳐지는 복잡한 태피스트리입니다. 도리는 여행을 시작하면서 '니모를 찾아서'의 말린, 니모 등 친숙한 얼굴들과 합류합니다. 영화는 위장을 좋아하는 격파 행크와 근시 고래상어 데스티니와 같은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앙상블 출연진은 역동적이고 다양한 수중 친구들을 만들어내며 영화의 매력에 한몫한다. 내러티브는 도리의 육체적 여정뿐만 아니라 자기 발견과 수용의 여정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포용성, 다양성, 개인의 고유한 특성을 포용하는 데서 발견되는 힘이라는 주제를 교묘하게 통합합니다.

Pixar가 만든 수중 세계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는 생생한 환경으로 Dory의 장대한 모험에 시각적으로 놀라운 배경을 제공합니다.

도리를 찾아서의 평가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평론가들의 의견은 "재미있고, 가슴 아프며, 생각을 자극하는 면이 많은 《도리를 찾아서》는 전편의 고전적인 이야기에 새로이 즐거운 부분을 더하며 아름답게 만들어진 모험을 선사한다"로 일치한다.

제레미 잔스는 이 영화에 대해서 블루레이로 소장할 영화 등급을 주었다. 리뷰 영상 또 크리스 스턱만 역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예고편만 봤을 때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훌륭하고, 영리하며, 시종일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훌륭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아이와 어른을 모두 만족시킬만한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이지만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지나가 감정적인 울림이 필요한 만큼 크지 않았다"는 단평을 내리며 A-를 매겼다.

전체적인 평가는 로튼 토마토에서는 호평이 많지만 일부 평점 웹사이트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Letterboxd, IMDb에서는 호평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조금 애매한 호평이나 아쉬웠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일부 관람객의 평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전작과 비교하지 않아도 너무 별로였다는 평가부터 비슷한 완성도를 지녔다는 평가, 전작보다 훨씬 훌륭한 작품이었다는 평가까지 혼재되어 있다. 비율로 따져봐도 30:40:30 정도다. 대체로 이 작품이 전작과 비슷한 모험영화이기를 기대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평가를, 이 작품의 전작 이상으로 강화된 주제의식에 감명받은 사람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듯하다.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로는 공기화된 다른 캐릭터들, 갑자기 산으로 갈 뻔한 스토리, 정신없는 줄거리 등으로 전작보다는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스토리에 메인 악역이 없고 자잘한 적대자들만 등장해서 아쉽다는 평가도 있고, 한편으로는 전편같이 스릴 있고 모험하는 줄거리가 아닌 조금 지루하고 느리게 별다른 일 없이 이동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여서 지루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그래도 전작만큼 훌륭한 교훈과 감동에 대해서는 거의 다 호평하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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